노트북 오래 쓰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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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1급 피시정비사 /하드웨어 수리 기사 이관영

 

노트북 오래 쓰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

 

1.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노트북 수리 전문점에서 내부 청소를 의뢰한다.

2. 노트북의 쿨링시스템만으로는 열을 식히기 어려우므로 열을 식혀주는 쿨링패드를 사용한다.

3. 침수시(음료수및 물을 노트북에 흘렸을 경우) 전원을 넣지 말고 바로 가까운 노트북 수리 전문점으로 달려 간다(전원을 넣으면 절대 안됨).

4. 혹시 모를 운영체제(OS,윈도우) 재설치를 위해 중요한 자료는 외장 저장장치에 저장하는 습관을 갖는다.

5. 노트북 수리 전문점이라고 다 같은 곳은 아니다. 대행을 하는 곳이 아닌 직접 수리하는 진정한 노트북 수리 전문점을 알아 놓는다.  직접수리하는 곳은 수리에 필요한 계측기및 장비가 있어 쉽게 알아 볼수 있다. 하지만, 일반 컴퓨터 매장보다는 정리가 안 된 어수선한 분위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6. 노트북의 메인보드는 규격화 표준화가 되지 않고 있다. 만일, 노트북 수리를 맡기게 된다면 적어도 2~3일간의 수리기간이 필요하므로 서두르지 말자.

7. 무상서비스기간이 지났다면 비용이 비싼 서비스센터보다는 사설 수리점을 찾는다면 휠씬 저렴한 비용으로 노트북을 수리할 수 있다.

8.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려면 정비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듯이 노트북을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노트북 수리 전문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