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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세상이 뒤집어 져도 김장은 해야 하나 봅니다.

by 천안마이컴 2016. 11. 22.

그래도 김장은 해야만 합니다.


세상이 뒤집어 져도 김장은 해야 하나 봅니다.


올해 마눌님이 김장 안 도와 주면 하고...


으름장을...


에고...


이게 김장이구나 싶습니다.


어머니는 수십년을...


마눌님도 근 이십년을...


아버지와 저는 수육만....


오늘 따라 허리가 무지 아픕니다.


그래도 어머니와 마눌님은 무언가를 계속 하라고 합니다.


일이 생겼다고 줄행랑을........